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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좀 올려 주세요>: 돈 쓰는 방법,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by 최미화 2026. 9. 22.

돈의 의미와 돈을 세는 단위의 유래, 돈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책에 나오는 중요한 경제 용어를 정리해 봅니다. 

 

1. <책 소개>

어린이들의 관심거리 가운데 하나인 용돈에서부터 시작해서 돈과 경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식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듯 소개하고 있습니다. 돈은 언제부터 쓰였는지, 돈을 대신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돈과 관련된 지식, 은행이 하는 일은 무엇인지, 어떻게 이자가 불어나는지 등 은행과 관련된 지식, 그 밖에 주식과 채권, 펀드, 환율 등 경제 전반에 관련된 지식을 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돈에 대한 자세나 우리나라 경제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 등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석 혜 원 글

 

내 힘으로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외국 상품 사용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을 통해 책 내용을 확장하게 합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내가 실천해야 할 세가지 생활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을 실천해야 하는 까닭도 말해 봅니다. 용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친구들과 토의하고, 모은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해 봅니다. 일주일 동안 쓸 용돈에 대한 계획울 세우고 용돈 일지를 써 보면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내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2. 짜임새 있게 돈 쓰는 방법

용돈 만 원이 생기면 어떻게 쓰고 싶은지, 언제 용돈이 부족하다고 느끼는지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Q. 용돈이 뭔가요? A. 용돈이란 내가 필요한 데에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을 말합니다.

Q. 그러면 여러분은 용돈 만원이 생긴다면 어떻게 쓰고 싶은가요? 저축하고 싶은 친구도 있고, 친구들과 맛있는 걸 사 먹거나,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나 오락(게임용) 카드를 사기도 하겠지요?

Q. 그럼, 언제 용돈이 부족하다고 느끼나요? A. 사고 싶은 물건이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할때, 받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용돈이 떨어졌을 때 입니다. 

 

★ '돈'의 유래에 대한 여러 가지 설 

- '사람들의 손에서 돌고 돈다.'는 뜻에서 유래

- 엽전 열 닢을 한 돈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

- 한약재나 귀금속의 무게를 재는 단위 '돈쭝'에서 유래 

- 칼 모양의 화폐인 도(刀)에서  유래 

 

★ 'money'의 유래 : 로마 신화의 여신이 주노 모네타 (Juno Moneta)에서 유래됨. 로마 인들이 그녀의 신전에서 돈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 '돈'에 관한 재미있는 기록들  

- 최초의 지폐는 10세기 말 중국 상인들이 썼던 '교자' 

- 세계에서 가장 큰 지폐는 13세기경 중국 명나라에서 발행한 '대명보초,'A4 종이와 비슷한 크기였다고 합니다. 

 

 돈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미국의 지폐를 보면 워싱턴, 링컨 등의 인물이 지페 가운데에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폐를 보면 인물들이 모두 오른쪽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지폐도 인물이 가운데에 있었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반으로 접으면 대통령의 얼굴에 흠집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지폐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프랑스의 황제 루이 16세는 자신의 얼굴을 지페에 새겨 넣었어요 그런데 이게 커다란 실수였습니다. 왜냐하면 텔레비젼도 없던 그 시절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황제의 얼굴을 보고 알아볼 수 있었던거지요. 

3. 돈을 스스로 벌 수 있는 방법

스스로의 힘으로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버지의 구두를 닦아 드리고 용돈을 받았어요. 엄마, 아빠의 흰머리카락 뽑아 드리고 한 개에 100원씩 용돈을 받았어요. 설날에 친척들에게 절을 하고 세뱃돈을 받았어요. 설거지와 같은 집안일을 도와 드리고 용돈을 벌어요. 은행에 저축을 해서 이자를 받어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잘 손질해서 중고 물품을 사는 곳에서 팔아요. 

 

외국 상표 사용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외국 상표가 붙은 물건은 외국에 상표 사용료를 내야 한대요. 돈을 주면서까지 외국 상품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외국에 상표 사용료를 주면 우리가 쓴 돈이 우리나라의 회사 발전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회사에 이익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물건이 팔리지 않는 우리나라 회사는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외국 상품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 상품을 많이 사는 사람들을 보면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남에게 과시하고 싶어서 비싼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도 외국에 수출을 하는 만큼 우리도 외국의 물건을 팔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상품의 질이 더 좋다면 외국 상품을 사용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심 등을 이유로 외국 상품 사용을 막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따라서 기업 스스로가 외국 상품보다 나은 품질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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