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합니다.

<어린 왕자> 줄거리 및 여우와 관계 맺기
6년 전, 비행기 조종사인 '나'의 비행기가 사하라 사막에 추락했고, '나'는 어린 왕자를 만났습니다. 어린 왕자는 '소행성 B612'로 추정되는 작은 생성에서 살다 왔는데, 그곳에는 어린 왕자가 매일 청소해 주는 화산 세 개와 정성껏 보살피는 장미 한 송이가 있습니다. 어린 왕자는 아름다우나 교만한 장미의 투정을 불행해하다가 자신의 별을 떠나 다른 별들을 여행합니다.
여섯 개의 별을 돌아보고 지구에 도착한 어린 왕자는 뱀, 수많은 장미꽃, 작은 여우, 전철수, 약 장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비행사인 '나'를 만난 것입니다. 사막에 불시착한 지 여드레가 되자 '나'가 가진 물이 다 떨어지고, '나'와 어린 왕자는 우물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어린 왕자는 '나'에게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어린 왕자는 지구에 온 지 1년째 되는 날, 어린 왕자는 자신의 장미를 책임지기 위해 자기 별로 돌아갈 것을 결심하고, 마침내 뱀에게 물려 나무처럼 조용히 쓰러진다. 비행기를 고친 '나'는 외롭고 슬픈 마음을 안고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돌아갑니다.
여우가 말하는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는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어린 왕자는 여우가 원하는 대로 멀리서부터 시작해 조금씩 가까이 앉으면서 서로를 익혔고, 일정한 시간에 여우를 찾아갔습니다.
봉황을 닮은 거대한 바닷새가 중국의 노나라 도성 근교에 날아와 앉았습니다. 노나라 임금은 새를 데리고 와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최고급 술을 권하고, 노나라 최고의 곡을 연주해 들려주며, 소와 돼지의 양을 잡아 대접했습니다. 그러나 새는 어리둥절해 하고 슬퍼할 뿐 고기한 점 먹지 않고 술 한 잔 마시지 않더니, 결국 사흘 만에 명을 다했습니다.
여우가 이야기에서 길들인다는 것은 친구가 되는 것인데, <장자> 이야기에서 노나라 임금과 바닷새의 관계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관계를 맺는 것은 서로를 조금씩 익히고 배려해 주는 것이고, 책임을 지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
작품 일부 인용
나는 작품을 어른들에게 보여 주면서 물었다.
"이 그림이 무섭지 않은가요?"
그러자 어른들은 오히려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모자가 왜 무섭니?"
나는 모자를 그린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 뱀이었다.
나는 다시 보아 뱀의 배 속에 무엇이 있는지 그려 주었다. 어른들은 그제야 내 그림을 이해했다.
관점이란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그 사람이 보고 생각하는 태도나 방향 또는 처지'를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대상은 중심이 죌 수도 있고, 배경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관점에는 정답과 기준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뚜렷한 관점으로 세상을 비라보는 것은 때로는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고정된 관점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본다면 자칫 선입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입관은 '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움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과념이나 관점을 말합니다. 이 선입관은 우리에게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편견을 심어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무엇을 바라보거나 누군가를 만날 때 선입관에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미쳐 보지 못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관계를 맺은 경험
나는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 1년동안 키워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새끼 고양이를 차에 싣고 흔들리지 말라고 상자에 넣어서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너무 작고 귀여워서 만질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애완 냥이는 처음 키워보는거라 무얼 먹여야 하는지,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마트에서 사료를 구입해서 먹이고, 대소변 훈련도 시키고 가끔씩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어느새 어른 고양이가 되고, 목욕은 싫어하고, 털이 너무 많이 날려서 집에서 키우기에는 버거운 날이 왔습니다. 결국은 큰아버님댁에 있는 고양이들과 함게 밖에서 지내게 보냈는데, 많이 서운하고 아쉬웠습니다.
한동안 고양이를 보기 위해 큰아버님댁에 자주 찾아가기도 했는데, 어느 날 텃새에 밀렸는지 검은 고양이는 집을 나가 들고양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한번인가 집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곧 다시 떠나버리고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금붕어도 키워보고, 햄스터도 키워 보면서 동물들과 정이 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녀석이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금붕어를 얻어와서 처음 키워봤는데, 먹이를 너무 많이 줘서 배불뚝이가 되어 물위에 떠오를기도 했습니다. 그게 미안해서 다시 물고기를 사고 어항을 구입해서 고기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제법 오랫동안 함께 지냈습니다.
햄스터는 혼자서 늘 다람쥐 챗바퀴돌듯 놀았는데, 혼자 있는 것이 안스럽기도 하고 밤마다 놀고 있는 햄스터소리가 시끄러워서 잘 키울수 있는 집에 입양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길들여진 관계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여우
#장미꽃
#보아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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