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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학교에 간 사자 :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편지쓰기

by 최미화 2026. 6. 22.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느껴 보고, 인물의 마음을 추측하며 책을 읽어 봅니다. 나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격려하는 편지를 적어봅니다. 

필리파 피어스 지음

1. <세편의 글>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가위>

팀은 할머니의 병문안을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데려가 주지 않아 무지무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낯선 아저씨에게 무엇이든지 다 자를 수 있는 커다란 가위를 사서 집 안의 물건들을 마구 잘라 버립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보고 겁에 질려 있을 때, 낯선 할머니가 깨진 물건을 단번에 붙여 주는 접착제를 가져오자 가위와 바꿉니다. 집 안의 모든 것을 원래대로  해 놓고 나자 부모님이 돌아오십니다. 이 작품에서 어항, 탁상시계, 외투에 달린 단추, 양탄자, 소파 그 밖에도 나무 의자의 다리, 다른 의자, 탁자 다리, 쇠붙이, 유리 등도 마구 잘랐답니다. 

 

<도망> 

짐은 몸이 아파 학교에 못 가고 이웃인 프랫 아줌마네 집에서 쉬게 됩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 빨랫줄에 널린 빨래를 가지고 장남을 치다가 땅에 떨어뜨리고는 겁이 나서 도망을 칩니다. 한참을 헤메다 과일 가게 가판대 밑에 숨어 있는데 마침 과일 가게를 들른 엄마를 만나게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짐이 '휴, 과일 가게에서 엄마를 만났으니 천만다행이었어. 그런데 프렛 아줌마가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줄은 몰랐어.'라고 생각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학교에 간 사자>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작은 여자아이가 우연히 사자를 만나게 되어 함께 학교에 갑니다. 사자는 작은 여자아이와 함께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작은 여자아이를 괴롭히던 잭 톨을 혼내 줍니다. 작은 여자아이는 이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작은 여자아이가 '잭 톨 녀석, 만날 나를 괴롭히고 까불더니 별 볼일 없잖아. 이제 잭 톨 정도는 절대 무서워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내용이 특히 재미가 있습니다. 

 

2. <책내용 확인하기>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가위> 에서 팀이 오만상을 찌푸렸다고 했습니다. 팀이 무지무지 화가 난 까닭은 무엇인가요? 엄마가 할머니 댁에 못 가게 해서입니다. 그래서 팀이 오만상을 찌푸렸다고 했습니다. 팀은 커다란 가위로 무엇을 했나요?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마구 잘랐습니다. 팀이 낯선 할머니에게 커다란 가위를 주고, 받은 물건은 무엇인가요? 깨진 물건을 단번에 감쪽같이 붙여주는 접착제입니다. 

<도망> 짐이 프렛 아줌마네 집에서 도망을 가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요? 프렛 아줌마가 개끗하게 빨아 놓은 빨래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짐이 엄마를 만날 때까지 숨어 있었던 곳은 어디인가요? 과일 가게 가판대 밑입니다. 과일 가게에는 손님이 한 사람밖에 없었거든요. 팀은 엄마가 나타날 때까지 그곳에 숨어 있었어요. 

<학교에 간 사자> 작은 여자아이가 학교 가는 길에 만난 동물은 무엇인가요? 사자입니다. 사자는 자신을 학교에 데려가지 않으면 잡아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학교에 갔습니다. 작은 여자아이가 잭톨에게 겁을 먹지 않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요? 사자가 잭 톨을 혼내 준 뒤로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친구에 관한 문제까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다면 앞으로 계속 남에게 의지하는 태도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우을 받아야 합니다.- 혼자만 알고 고민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이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격려하는 편지를 써 봅니다. 

 주변에서 다른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본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그 친구를 도와주고 싶었어요.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격려하는 편지를 써 봅시다. 

 

 친구야! 나는 네가 가장좋아하는 미리내야? 학교 가고 싶지 않는 날이 많을 것 같아. 하지만 그렇다고 네가 물러서면 안 돼, 너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당당하게 맞서야합니다. 너를 괴롭히는 친구가있다면 당당하게 맞서야지.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언제나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 시다. 네가 피하고 도망만 가면 앞으로 계속 너를 괴롭힐지도 모른단다. 그럼 언제나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걸어가길 바랄께. 안 녕!

 

가족들이 이해해 주지 않아 속상했던 경험이 있나요? 동생을 업어 주려다가 동생이 넘어지자 엄마한테 야단을 맞아야 하는 경우라면 많이 화가 나겠지요? 엄마를 도와 드릴려고 설거지를 하다가 접시를 깨서 혼나는 경우도 속상할 것 같습니다. 유리창을 닦다가 그만 깨뜨려 엄마한테 다짜고짜 야단을 맞았다면 정말 화나고 속상하겠지요. 엄마는 내 마음을 정말 몰라준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엄마.아빠가 때로는 게임을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임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공부도 더 잘할 텐데 말입니다. 그럴때는 너무 답답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이렇게 화가 났을 때 화를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화를 풀려고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잠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닥치는 대로 음식을 먹는 이는 있습니다. 물론 소리 내어 우는 경우, 심지어 산 정상에서 고함을 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저는 친구와 함께 화가 풀릴 때까지 수다를 떨기도 하고, 혼자 집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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