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만난 뒤 아르망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아보고, 무엇이 아르망의 생각을 달라지게 했는지 생각해 보며 책을 읽어 봅시다.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집의 의미와 도시 빈민층을 도울 방법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네~~" 우리 집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곳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언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 적이 있는지 말해봅니다.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감싸 줄 때, 서툰 솜씨인데도 무조건 잘했다고 치켜세워줄 때, 대형 사고를 쳤는데, 내가 다치지 않았는지부터 물어볼 때, 가족과 함께 여행 가서 즐거울 때, 또는 몸이 아플 때 우리는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느낀답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원래 남이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아르망이 마음의 문을 열게 만든 아이들의 사랑은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수지가 페르 노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어서 집을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동생들과 함께 학교도 다니며, 행복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갖고 싶었습니다. 겨울을 춥지 않게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집이 필요했습니다. 집은 우리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안식처입니다. 아프거나 지친 몸을 편히 쉴 수 있고, 가족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그런 곳이랍니다.
그런데 떠돌이 생활을 하던 한 사람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길에서 얼어 죽었습니다.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까닭은 경제가 나빠지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집이 비싸서, 집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생활비가 없어서 떠돌이 생활을 하기도 하고 일하기 싫어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자리를 늘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 합니다. 물가가 오르지 않도록 합니다. 생활비가 부족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나라에서 집을 지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싸게 빌려주면 좋겠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일자리도 알아보 주는 곳이 필요합니다. 책 내용도 알아보겠습니다.
파리의 떠돌이 할아버지 아르망은 귀찮고 성가시다며 아이들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 겨울 날, 아르망은 수지, 폴, 이블린, 세 아이를 만납니다. 아빠를 잃은 뒤로 방세를 내지 못해서 셋집에서 쫓겨난 이 아이들의 눈동자는 처음부터 아르망의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파리 시내에 간 아르망은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시키고 돈을 받아 팬케이크를 사줍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의 엄마 칼세 부인이 화를 내자, 아르망은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걱정되어 다시 돌아온 아르망은 어떤 여자들이 아이들을 데려가려 하자, 아이들을 집시들이 사는 곳으로 피신시킵니다. 집시들이 떠나자 갈 곳이 없어진 수지네 가족을 위해, 아르망은 그렇게도 싫어하던 일자리를 얻고 살 집을 구합니다.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집시의 생활
집시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집시에 대해 알아봅시다. 집시는 유럽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데,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집시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 문맹률이 높고 대개 피부색이 황갈색이거나 올리브색이고,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은색이기 때문에 유럽 사람들과는 확실히 구분됩니다.
'집시'라는 말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집시라는 말은 영국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영국 사람들이 집시들을 이집트 사람으로 알고, 이집트 인(Egyptian)이라고 부른 데서 "집시(Gypsy)'라는 말이 생겨 났습니다.
집시들의 옷은 보헤미만 스타일이라고도 하는데, 주름을 많이 잡은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고 숄이나 스카프 등을 걸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색과 꽃무늬를 좋아하합니다.
집시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했나요? 주변 사람들에게 습격을 받거나 매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 모욕을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집시들은 '집시'라는 말을 좋아할까요? 사람들이 자신을 '집시'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차별하기 때문에, '집시'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집시들은 스스로를 뭐라고 부른다고 했나요? 롬 또는 로마라고 부르는데, 자신들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한 사람으로 대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거랍니다. 집시들은 땅이나 물고기, 새 등에 대해 관심이 없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물건을 가져가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모두 인류 공동의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시들의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곡예를 잘하고 춤을 잘 춥니다. 음악 연주도 잘하고, 카드를 이용해 점을 쳐주기도 합니다. 신기하게도 집시가 살지 않는 곳은 그린란드와 일본, 우리나라뿐이라고 합니다.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파리의 유명한 장소
아르망은 떠돌이지만, 파리 밖에서 살아 본 적은 없습니다. 이 책의 공간적 배경이자, 아르망이 떠돌아다니며 생활했던 파리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먼저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고, 제가 좋아하는 '모나리자'그림도 루브르 박물관에 있습니다. 이곳에 소장된 미술폼의 규모는 세계 최대입니다. 출입구인 거대한 유리 피라미드는 파리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선문은 왜 세워졌다고 했나요? 개선문에는 나폴레옹 군대의 승리를 그린 그림과 장군 600여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완성된 개선물을 보지도 못하고, 죽은 뒤에 관에 누워서 이곳을 지나갔다고 합니다.
개선문과 함께 파리의 상징인 철탑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에펠탑은 약 300미터나 되는데, 그 전에 세워진 건물을 높이의 약 2배에 이릅니다.
파리의 중심을 흐르는 센 강을 살펴볼까요? 센 강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긴 강이고, 수도인 파리중심을 남북으로 흐릅니다. 센 강에는 아르망에게 보금자리 역할을 해 주었던 다리가 30여 개 있고, 유람선이 떠다닙니다. 파리의 젖줄인 센 강에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그림들을 판매하는 가판을 센강 주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센 강에 있는 다리 중 퐁네프 다리에 대해 알아 볼까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파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고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퐁네프 다리에서 촬영하려고 계획했었지만, 그 주변 건물과 함께 실제 다리와 똑같은 세트장을 지어 촬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트르담 대성당 대해 알아볼까요? 노트르담은 '우리들의 귀부인'이라는 뜻인데, 성모 마리아를 가리킵니다. '노트르담의 꼽추'라는 영화 제목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로, 나폴레옹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행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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