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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산딸기 크림봉봉> : 산딸기 크림봉봉을 통해 생활과 문화의 변화 알기

by 최미화 2026. 8. 21.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고, 100년 후에는 산딸기 크림봉봉을 누가 어떻게 만들지 상상하여 이야기해 봅시다. 

에밀리 젠킨스 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파악하며 책 읽기>

300년 전, 영국 라임 마을에서 여자아이는 엄마와 들에 나가 산딸기를 땁니다. 엄마는 소의 젖을 짜서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어 언덕배기 얼음 창고에 넣어 차갑게 만듭니다. 그리고 저녁에 후식으로 산딸기 크림봉봉을 먹는데 아빠와 오빠와 남동생은 식탁에서 먹고, 딸은 양푼에 남은 것을 먹습니다. 200년 전, 미국 찰스턴에서는 산딸기 농장에서 흑인 여자아이와 엄마가 산딸기를 따서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듭니다. 그리고 집주인들이 나눠 먹고 남은 것을 엄마와 딸리 늦은 밤, 벽장 속에 숨어서 먹습니다. 100년 전, 미국 보스턴에서는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 때 산딸기는 시장에서 사고, 멸균된 우유는 현관까지 배달됩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달린 거품기로 크림을 저어 쉽게 우유 크림을 만들어 산딸기 크림봉봉을 완성합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산딸기 크림봉봉을 먹습니다. 가까운 몇 년 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아빠와 아들이 마트에서 산딸기와 우유를 사고, 인터넷으로 요리법을 찾아 크림봉봉을 만듭니다. 그리고 다양한 나이와 인종의 친구들이 준비해 온 음식들로 저녁을 먹고 산딸기 크림봉봉을 나누어 먹습니다. 

 

이 책에는 3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를 살아온 사람들이 등장하여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어 식탁 위에 올린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산딸기 크림봉봉은 수백 년이 흘러도 한결같이 맛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산딸기와 우유 크림을 얻는 방법, 물을 얻는 방법, 거품기와 냉장법의 변화 등 도구와 기술의 발전이 나타납니다. 또한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드는 사람과 저녁 식사의 풍경도 변했습니다. 책을 읽으면 3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드는 도구, 사람들, 식탁의 풍경은 바뀌었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여러 사람과 함께 먹을 때의 즐거움과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음~.' 하는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은 한결같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디저트 뜻과 여러 종류>

디저트에 대해 말해 보는 활동을 통해 책과 수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디저트: 디저트는 식사가 끝난 뒤 나오는 과자나 과일 등의 단맛이 나는 음식입니다. 산딸기 크림봉봉도 서양의 아주 오래된 디저트입니다. 사람들이 즐겨 먹는 디저트들을 살펴볼까요? 

팥빙수, 탕후루, 마카롱, 케이크, 과일 등의 음식들을 '디저트'라고 부릅니다. 디저트는 식사가 끝난 뒤 입가심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 또는 '식탁 위를 치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저트들의 모양과 맛은 어떤지 말해볼까요?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달콤한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모양이 예쁘고,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을 것처럼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즐겨 먹는 디저트에 대해 말해 볼까요? 

탕후루를 좋아합니다. 알록달록 과일에 달콤한 시럽이 뿌려진 탕후루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붕어빵을 좋아합니다. 바삭한 붕어 속에 달콤한 팥이 가득 들어 있어서 맛있고, 겨울에만 먹을 수 있어서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마카롱을 좋아합니다. 예쁜 색깔들의 마카롱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쫀득쫀득하고 달콤한 카카롱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일을 좋아합니다. 거의 모든 과일을 좋아하는데, 특히 제철 과일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복숭아와 수박이 제출이라 완전 달콤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정말 시원합니다. 

디저트는 알록달록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산딸기 크림봉봉>도 달콤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맛일지 궁금하지요?

 

<산딸기 크림봉봉의 변화와 변하지 않는 것>

사실적 사고 중심의 물음에 답하는 활동을 통해 책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게 합니다. 이어 3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고 먹는 주체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차별을 당했던 여성과 미국 노예 제도의 대상이었던 흑인의 위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성별, 인종에 구분 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오늘날의 모습까지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불평들의 역사와 인권의 발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백 년 동안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드는 과정에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 뒤, 100년 후에는 산딸기 크림봉봉을 어떻게 만들고, 누구와 나누어 먹을지 상상해 봅시다. 

 

수백 년 동안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고 먹는 과정을 통해 변한 것은 무엇이라고 했나요? 산딸기 크림봉봉의 재료를 구하는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요리하는 방법과 도구가 달라졌습니다. 

친구들과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고 먹는 과정에서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고 했나요? 산딸기 크림봉봉의 맛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산딸기 크림봉봉을 먹는 즐거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수백 년 동안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 때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얻는 방법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재료를 직접 구했지만 오늘날에는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거품기, 수도 시설 등의 가전제품, 요리 도구 등이 발명되면서 요리 과정이 좀 더 간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산딸기 크림봉봉의 맛은 한결같이 맛있고, 이 맛을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100년 후,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어 먹는 모습>

100년 후, 산딸기 크림봉봉을 어떻게 만들고 누구와 나누어 먹을지 뒷이야기 상상해 봅시다.

 

2124년,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도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0살의 남자아이는 갑자기 산딸기 크림봉봉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아이는 요리 로봇에게 "산딸기 크림봉봉 재료를 주문해 줘."라고 말합니다. 

요리 로봇은 산딸기 크림봉봉 재료를 주문합니다. 몇 분 위 배달 드론이 재료 캡슐을 문 앞에 두고 갑니다. 캡슐 안에는 신선한 산딸기, 우유크림, 설탕 바닐라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는 캡슐을 요리 로봇에 넣습니다. 로봇은 "띡띡, 띡띡, 띡띡,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듭니다."라고 말하며 산딸기 크림봉봉을 휘리릭 만듭니다. 

요리 로봇은 온몸의 도구를 꺼내어 크림을 휘젓고, 산딸기 즙을 냅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녹인 뒤, 생크림을 넣어 차게 식힙니다. 요리 로봇은 "띡띡. 산딸기 크림봉봉이 완성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저녁 식사 후에 가족들에게 산딸기 크림봉봉을 나눠 줍니다. 아빠, 엄마, 누나가 맛있게 먹습니다. 음. 음. 음.

아이는 남은 산딸기 크림봉봉을 싹싹 핥아 먹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륵 녹습니다. 

 

저는 산딸기를 좋아해서 크림봉봉을 만들어 먹을 여유가 없습니다 산딸기를 사면 바로 씻어서 입안에 넣기 바쁩니다. 그렇지만 <산딸기 크림봉봉> 책을 통해 산딸기 만드는 방법을 배웠으니, 다가오는 봄에는 꼭 산딸기를 사서 크림봉봉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맛나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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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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